SF 9 : 마거렛 애트우드의 증언들 reading 20200116 수요sf페미회 20200422/ 지산 마거렛 애트우드(1939⁓ ) /⌜증언들⌟ (2019) THE TESTAMENT (황금가지, 579쪽) 2017년 4월 26일 미국 방송 <시녀이야기 1984> - 출산용으로만 관리되는 여성-시녀 공해와 질병으로 출산율을 급감하자 기독교 원리주의자들이 정부를 세운 뒤, 여자를 오직 임.. 책 reading /소설읽는 밤 2020.04.23
코로나19가 준 선물 코로나 19가 준 선물 - 코로나19의 위기는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이지, 무엇이 중요한 것이 되어야 하는지, 어떻게 중요한 것이 되는지에 대한 물음을 , 새로운 기회와 시작을 알려주었다. 1. 기다려주고 존중하고 공감하기 (알아주고 기다려주고 응원해주고 기뻐해주는....같이 기다려.. 말하기 speaking 2020.04.19
장류진의 일의 기쁨과 슬픔 20200408 아침 솔바람 수요조찬 북클럽 장류진의 '일의 기쁨과 슬픔' (⌜일의 기쁨과 슬픔⌟(2019/창비) 중에서 2-30대 여성들의 일의 기쁨과 슬픔 이 작고 평범한 개인들은 자본주의 시스템의 복잡한 그물망안에서 어떻게 살아가는가 ? 주인공은 판교의 IT기업에서 ‘사실상 막내’로 근무하.. 책 reading /소설읽는 밤 2020.04.17
윤이형의 승혜와 미오를 읽고 20200401 수요조찬북클럽 윤이형의 승혜와 미오 (⌜작은마음동호회⌟(2019/문학동네) 중에서 윤이형의 승혜와 미오, ⚫ 작은마음 동호회 - 女女 갈등 함께했던 이들이 갈라서는 과정을 지켜보며 앞으로 새로운 연대가 더 멀리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11편의 서로다른 여성들의 이야기 .. 책 reading /소설읽는 밤 2020.04.02
윤이형의 여성의신비 20200318 수요조찬북클럽에서 3월의 작가 윤이형 여성의 신비 (⌜멜랑콜리/해피엔딩⌟(2019/작가정신) 지혜와 슬기 : 나와 내친구 이야기 우연히 sns를 통해 연락이 끊긴 대학절친 슬기와 지혜(30대후반)가 다시 연결되어 현재의 자신을 돌아보고 서로의 삶을 보듬어가는 이야기. 소설은 두친.. 책 reading /소설읽는 밤 2020.03.19
SF 8 : 톰 스웨터리치의 ⌜사라진세계(2018)⌟ 2020년 3월 10일 톰 스웨터리치의 ⌜사라진세계(2018)⌟ 읽고 (허블/ 2020/ 567쪽) SF는 아직 발생하지 않는 상황을 그린 소설. 발생할 지도 모르는, 발생하지 않을지도 모르는 아직은 발생하지 않는, 과거에 발생했거나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상황을 포함하는 양식. SF는 자연주의 소설의 일어날.. 책 reading /소설읽는 밤 2020.03.10
지금 딱 읽기 좋은 책 ! ⌜몬스터-한낮의 그림자⌟와 ⌜몬스터-한밤의 목소리⌟ 2020년 3월 6일 ⌜몬스터-한낮의 그림자⌟와 ⌜몬스터-한밤의 목소리⌟(2020. 한겨레출판)를 읽고 ⌜몬스터+한낮의+그림자+손원평+임솔아+윤이형+최진영+백수린⌟ ⌜몬스터+한밤의+목소리+김동식+손아람+이혁진+듀나+곽재식⌟ 총10명의 작가들의 ‘몬스터’를 주제로 쓴 단편을 엮은 것이다.. 책 reading /소설읽는 밤 2020.03.06
아니에르노 2 : 부끄러움 2020년 3월 5일 아니에르노(1940년 ⁓ )의 부끄러움(1997)을 읽고 살아있다는 것만으로 이미 책 한권이 저절로 써지는 것 같지만 사실은 아무것도 없다. 시간을 재구성하여 자신(내면)을 거슬러 올라가는...용감한 이야기꾼. 2. 2월 3일 아니 에르노의 ⌜부끄러움(1997)⌟(이재룡(역)/ 비체/ 2019, 149.. 책 reading /소설읽는 밤 2020.03.05
아니에르노 1 : 단순한 열정 2020년 2월 28일 아니에르노(1940년 ⁓ )의 단순한 열정(1991)/ 부끄러움(1997)/ 세월(2008)을 읽고 살아있다는 것만으로 이미 책 한권이 저절로 써지는 것 같지만 사실은 아무것도 없다. 시간을 재구성하여 자신(내면)을 거슬러 올라가는...용감한 이야기꾼. 1. 1월 18일 아니 에르노의 ⌜단순한 열.. 책 reading /소설읽는 밤 2020.03.05
코로나 19보다 무서운 나의 바이러스 ‘뚱’ 2020년 3월 5일 코로나 19보다 무서운 나의 바이러스 ‘뚱’ 날카롭고 자잘한 얼음송곳이 나를 찌르고 있다. 보이지 않는 짜증에 봄햇살의 온기도, 파란아침하늘도, 자전거에 인사하는 봄바람도 화가 난다. 지나치는 사람들과 거리가 온통 신경에 거슬린다. 뭘까 ? 뭐가 내 신경을 거슬린걸.. 말하기 speaking/이만총총 2020.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