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5: 김초엽의 '관내분실 ' 20200219 sf 5 : 김초엽 작가의 ‘관내분실’과 함께 수요조찬북클럽의 2월의 작가 엄마를 만나러 도서관에 갔는데...,엄마가 없다...관내분실 아침솔⁓(수요조찬북클럽) 2번째 모임을 맛있게 시작 오랜만에 내린 폭설과 추위가 물러가고 아침의 고요가 여유있게 다가오는 2번째 북클럽, .. 책 reading /소설읽는 밤 2020.02.20
sf 4 : 문목하- 돌이킬 수 있는 sf 4 : 문목하- 돌이킬 수 있는 (2018/아작, 413쪽) 멋진 여성영웅은 누가하면 좋을까 ? 더 나은 방법을 찾아 길을 돌아가면 된다고 재난/ 모험/ 탐험영화, 구원서사, 영웅서사, 천재이야기, 나를 아는 친구의 말에 의하면 징그러운 괴물이 등장하는 영화 등등이 나오면 니가 좋아하는 것 나온다.. 책 reading /소설읽는 밤 2020.02.14
sf 3 : 김초엽의 '소망채집가 ' 2020년 2월 5일 sf 3 : 김초엽의 '소망채집가 ' (2020/ 한겨레 신문) 소망채집가가 되어볼까 ? 2020년 소망들이 떠다닌다. 작은 마음의 씨앗이라도 품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 수요조찬북클럽 오늘이 첫모임 성평등전주에서 함께 하는 수요조찬북클럽(가칭) 오늘이 첫모임이다. 오전 8시-9시 월2회 .. 책 reading /소설읽는 밤 2020.02.05
sf 소설 2 : 구병모의 미러리즘 2020년 2월 4일 구병모의 ‘미러리즘’ (2016/ 현대문학 ) 단하나의 문장 (2018/ 문학동네) 8편 중 123-158쪽 병원응급실에서 원인모를 주사테러가 행해진다. 치사량의 호르몬제 혼합 약물로 인한 성별의 변이(급격한 여성화)가 도시의 불특정 남성들을 대상으로 일어난다. 주인공은 프로젝트를 .. 책 reading /소설읽는 밤 2020.02.04
지넷 윈터슨 Jenette Winterson의 오렌지만은 과일이 아니다/ 육체에 새겨지다/ 하룻밤만의 자유 2020년 2월 3일 지넷 윈터슨 Jenette Winterson의 오렌지만은 과일이 아니다(1985)/ 육체에 새겨지다(1992)/ 하룻밤만의 자유(2000) 작가라는 사람이 될 수 있는 하룻밤의 자유, 쓰는 것은 사랑하는 것 20년 또는 10년이 지나 가물가물한 기억속에 있었던 책들이다. 읽었던 책도 백지장처럼 하앟다. 책.. 책 reading /소설읽는 밤 2020.02.03
아고타 크리스토퍼의 문맹/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어제를 읽고 2020년 1월 30일 아고타 크리스토퍼의 문맹(2004)/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1986)/ 어제(1995)을 읽고 한참지나서... 위의 아고타의 책은 전주에 내려와 참여한 나의 첫 번째 소설읽기 비비북클럽의 2020년 1-2월 선정도서였다. 월2회 참여하는 소설읽기 북클럽인데 매년 6명의 작가들의 주요작품 3권.. 책 reading /소설읽는 밤 2020.01.31
SF 소설 1 - 최후의 성과 드래곤 마스터 독서 : 잭벤스의 <최후의 성>(1966) (안태민(역) 불새/ 2014) <드레곤 마스터>(1962) 2020년에는 수요SF페미회에서는 모임원이 추천하는 도서를 선정하여 함께 나누기로하다. 2번째로 00님이 추천한 잭벤스의 책. 잭벤스의 최후의 성과 드레곤마스터는 1960년대 바라본 지구의 미래와 우주,.. 책 reading /소설읽는 밤 2020.01.08
2019년 재미있게 읽은 SF 소설인터뷰 2019년 수요SF페미회 독서모임에 참가하고 쓴 글이다. 모임에서 좋았던 점? : 평상시에 접해 보지 못한 페미니즘관련 sf 소설을 접하고 읽게 되어 좋았습니다. 모임에서 아쉬운 점? : 뒤 늦게 결합해 좀 더 많은 sf 소설 읽고 토론해 참석하지 못한 아쉬운 점과 sf 소설에 대한 이해가 짧아 토.. 책 reading /소설읽는 밤 2020.01.08
여우가 잠든 숲 1/2 시간은 변하고 그 시간 속에 우리도 변한다. ⚫ 여우가 잠든 숲 1/2 (넬레노이하우스, 박종대(역)/ 북로드 , 2017) IM WAID (Nele Neuhaus/ 2016) 소설읽기 모임의 6월의 작가는 넬레 노이하우스다. 독일의 미스터리 여왕으로 그녀의 유명한 타우누스 형사 시리스 8번째이야기 최신작이다. 전세계적으.. 책 reading /소설읽는 밤 2018.06.20
사랑의 흔적- 기억이 깨우는 삶의 미래: 다섯 개의 프렐류드, 그리고 푸가 사랑의 흔적 - 기억이 깨우는 삶의 미래 ⚫ 다섯 개의 프렐류드, 그리고 푸가 (천희란/ 문학동네 , 2017) “ 사랑의 영(靈)이 어떻게 숱한 시간을 인내하면서 보존될 수 있었는지... 처음부터 전제적인 앎에 다가갈 수 있는 길을 의도적으로 차단된 채, 부분적인 앎에 머물 수밖에 없는 우리 .. 책 reading /소설읽는 밤 2018.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