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모악산에 올라 ~ 맑은 기운을 채우고
왔는데 난데없이 폭행사건의 피해자가 되어
경찰서에 사건진술서를 쓰기도하고
공유공간지기들과
소박한 점심만찬을 나누며 위로를 받는다.
소나기에 옥상텃밭의 토마토는 익어가고
7ㅡ8월의 휴가를 생각한다.
아 여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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