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살이는 주말마다 계속되고 이른 아침 조릿대를 헤치며 삼신봉에 올라 청학동으로 내려온다. 쨍쨍한 여름을 시원한 공유공간에서 보낸다. 8월내내 끙끙거린 비평글을 마무리했다. 어젠 코로나19 1차 화이자 백신을 맞고 오늘아침은 여름휴가를 끝내고 수요조찬북클럽을 참석했다. 윤성희작가의 블랙홀 누구나 삶의 비극앞에 마음의 블랙홀 구멍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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